'집시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충재 순천광양곡성구례지구(을)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33%’가 전과자라는 내용 중 이충재 후보가 전과 7건이라는 내용에 대하여 입장을 밝혔다.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명부 결과에 따르면 이충재 예비후보가 전과 7개로 최다 전과 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충재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과는 ‘지방공무원법 위반’ 4건과 ‘집회·시위법 위반’ 3건 등 총 7건으로 100만원에서 300만원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받았다. 구체적인 벌금...
구례군의회 의원 일동은 18일 제280회 임시회가 끝난 후 본회의장에서 ‘구례수해대책위 집시법 위반 검찰송치에 대한 탄원서’를 발표했다. 집시법 위반 검찰송치에 대한 탄원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의회사무과 박세연 구례수해대책위는 2020년 8월 구례지역 수해피해 극복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구례 수해피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구례수해대책위는 지난 2020년 10월 19일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의 무리한 수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검찰 청사 앞에서 주도한 시민단체 대표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29일,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시위를 주도한 '장만채 지키기 범도민대책위' 집행위원장 박모(47)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 장만채 지키기 범도민대책위 500여명은 지난달 28일 광주지검 순천지청 앞 조례호수공원에서 '정치검찰 규탄 및 장만채 교육감 석방 촉구 전남교육 가족 결의대회'를 열고...
경찰이 쌀값 현실화를 주장하는 과정에서 시청에 계란을 투척한 순천시 농민회 간부들에 대해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본격 수사에 나섰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달 30일 순천시청 앞에서 쌀값 하락과 냉해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계란을 던진 농민 10여명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일 집회 성격이나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해 본 뒤 농민들의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날 시위로 순천시청 현관 자동문 일부가 고장나는 등 피해가 있었던 만큼 해당 농민들이 출...